<옹박> 프라챠 핀카엡 감독의 글로벌 프로젝트, 더 킥(The Kick)  ‘제국의 아이들’이 “Run To The World”가 더 킥 OST을 빛낸다.   <옹박: 무에타이의 후예>로 전 세계적으로 1,500만불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단숨에 마샬아츠 영화의 거장으로 떠오른 프라챠 핀카엡. 그가 2011년 가을, 태권도로 돌아왔다.   <옹박> 시리즈에 참여했던 태국 제작진과 국내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 <더 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은 무술인 태권도를 통해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강력한 액션으로 마샬 아츠 영화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미드나잇 패션 부문에 초청되는 등 개봉 전부터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는 영화 <더 킥>은 전 세계 액션 영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배우 조재현과 개성 넘치는 연기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예지원이 각각 아빠, 엄마로 출연해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완성도를 높인다. 태권도 세계 선수권대회 메달리스트이자 이번 영화 <더 킥>으로 스크린 데뷔에 나선 나태주와 태미가 고난도 리얼액션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거기에다, 국내에서는 영화<초콜릿>(2008)로 매니아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태국의 미녀배우 지자 야닌이 선보이는 무예타이 액션과 태국의 국민배우 페치타이 웡캄라오의 코믹한 감초 연기가 더해져 영화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한다.   <더 킥>의 OST 에는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른 '제국의 아이들'이 메인테마곡 Run To  The World를 불렀다. 격투 씬에는 Rock 버전으로, 오디션 씬에서는 댄스 버전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엔딩씬에는 NG컷들이 흐르는데 어쿠스틱 혼성 듀오 '커플디'가 펑키 스타일의 Truth Of Life를 불러 영화에 활력을 더했다. 영화를 돋보이게 해주는 그들의 음악에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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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Run To The World - 韓國影視原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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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he Truth Of Life - 韓國影視原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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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un To The World (Rock Ver.) - 韓國影視原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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