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그리고 설레임으로 다가올 테이크현의 모던 락 “Meet Somebody" 미니앨범 “Meet Somebody”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테이크현의 작사, 작곡, 편곡 참여와 ‘보드카레인’의 리더 주윤하의 프로듀서 참여로 한층 깊이 있는 음악으로 완성한 앨범이다. 바이올린, 콘트라베이스, 아코디온, 플룻, 어쿠스틱 기타 등의 리얼 세션와 스트링 편곡은 밴드의 기본악기와 어우러져 부드러우면서도 화려한 모던 락 편곡으로 더욱 감성을 자극한다. 이번 앨범은 그리움, 설레임 그리고 아쉬움을 감성적이면서도 서정적으로 표현하고자 하였다. 특히 타이틀 곡’너에게 간다’, 수록곡 ‘사라지다’,’지울 수 없었던’는 그러한 감정을 아코디온, 플룻 등의 악기 편곡과 테이크현의 보이스 톤으로 잘 표현하였다. 살아가면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며 이야기들을 만들어 낸다. 그런 과정 속에서 기억하면서 느끼는 그런 감정들과 우리가 느끼는 순간순간에 옆에서 함께 해주는 친구처럼, 이 음악들은 그 순간을 따뜻하게 감싸 줄 수 있을 것이다. 타이틀 ‘너에게 간다’ 는 경쾌한 리듬과 기타 소리는 설레임을 느끼게 한다, 하지만, 곡이 전개 되면서 멀리서 들려오는 현악기들은 테이크현의 보이스 톤과 어우러져, 설레임 보다는 점점 그리움으로 다가온다. 아직 만나진 안았지만, 지금 달려가는 상쾌함만큼 앞으로 함께 같이 할 날도 이렇게 상쾌하고 싶다. 지금 만나러 갈 사람이 없는 누군가가 듣는다면, 전에 사랑했던 누군가가 자꾸 생각나게 하여, 기억의 공간으로 달려가고 싶은 묘한 매력이 있는 곡이다. [테이크현] 테이크현은 올 해, 2월 싱글 ‘stand by me’발매와 함께, “SBS인기가요”로 데뷔하였으며, “mbc음악중심’, ‘엠넷 M카운트다운”등의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이번 첫 번째 미니앨범은 그의 자작곡의 수록과 편곡 참여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첫 번째 활동이기도 하여, 더욱 기대되는 아티스트이다. 또한, 멋진 외모와 무대 매너를 보여주고자 미니앨범 발매와 함께,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공연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테이크현은 데뷔 전, 지난 8년 간, 홍대 라이브 무대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으로 실력을 다지며, 2002년 그룹 STYLUS, 2009년 그룹 MA'sKI 로 활동을 해왔다. [‘너에게 간다’ 뮤직비디오] 감독: 최진권 출연: 테이크현, 김유정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메이퀸”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아역배우 김유정의 주연으로, 첫 번째 출연한 뮤직비디오이다. 타이틀 곡 ‘너에게 간다’ 의 뮤직비디오는 곡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어린 소녀의 설레임을 컨셉으로, 기획단계부터 김유정의 출연을 염두해 두고 기획되었다. 추억을 찾아 떠나는 어린 소녀의 등장은 사랑의 추억은 순수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표현하고자 하였으며, 잔잔하고 예쁜 영상들은 우리들의 기억, 지나간 시간을 찾아 떠나는 그런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 담은 뮤직비디오이다. 특히 배우 김유정의 화면 가득 담긴 얼굴 표정은 순수하면서도 수줍은 소녀의 모습으로 드라마에서 볼 수 없는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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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잃을 수 없어 - 韓國群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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